매케인 대선후보 수락연설 앞부분 (번역), 그리고 연설 현장에서 생긴 일...
지구반대편으로부터의 보고서 2008/09/06 13:47 |
Translated by MIB (Transcript 번역)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밤 오직 몇 명의 미국인에게만 주어졌던 영예,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직을 수락하는 영예를 얻게 되어 영광입니다.
< USA! USA! USA! vs.
McCain Votes Against Vets / 매케인은 전역 군인을 돕는 법안에 반대표를 던져왔다!
Ask McCain about his voting record / 매케인에게 자신의 법안 투표 기록을 물어 보라! >
그리고, 감사와 겸허와 또 자신감으로 이 후보 직을 수락합니다.
살아오는 동안, 언제나 제대로 싸워야 성공을 얻을 수 있었고,
이번 후보 경선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와 다투었던 다른 후보들과 그 지지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들은 정말 능력 있는 지도자들이며,
우리 나라를 사랑하며 또 우리 나라를 더 좋은 시대로 이끌려 염원했던 분들입니다.
그 분들의 지지는 제게 절대 잊지 못할 영광입니다.
미국 영토에서 일어난 역사상 최악의 공격 이후, 그 힘든 날들 동안 우리를 이끌어주고
또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했던 또 다른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준 현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퍼스트 레이디
< USA! USA! USA! vs.
McCain Votes Against Vets / 매케인은 전역 군인을 돕는 법안에 반대표를 던져왔다!
Ask McCain about his voting record / 매케인에게 자신의 법안 투표 기록을 물어 보라! >
공식석상에서나 사적인 자리에서나 기품과 친절의 상징이 되어온 로라 부시 여사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명예롭게 나라에 헌신하는 모습으로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주신
미국 41대 대통령과 그와 63년 동안 함께한 그의 색시에게 감사 드립니다.
늘 그렇듯, 저는 제 아내 신디와 제 일곱 아이들에게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은 나랏일로 정신 없는 내 일정에 짧은 휴가와 같은 시간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그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제 가족들이 제게 선사한 행복이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조차 없습니다.
신디가 오늘밤 저에 대해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었지만,
실제로는 제가 그녀에게 힘이 되어준 것 보다 그녀가 제게 휠씬 더 많은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지뢰 피해자들, 극빈층 선천성 장애 어린이들 같은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그녀의 인간애를 보여줍니다.
저는 그녀가 훌륭한 퍼스트 레이디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제가 자라는 동안 아버지는 늘 함상 계셨으며,
저와 제 형제 자매들을 기르는 일은 제 어머니 혼자의 몫이었습니다.
로베르타 매케인은 그녀의 사랑과 세상에 대한 깊은 관심, 그녀의 용기와
누구나 가진 기회를 자신을 나라에 필요한 사람으로 만드는 데에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을
우리에게 심어 주셨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용기가 없었다면 저는 오늘밤 여기에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녀의 이제 고작 96살 이십니다.
경선에서 승리하도록 저를 도와주시고
승리가 어려워 보일 때에도 저와 함께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한 국민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기다려 주셔서 또 여러분의 믿음을 얻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믿음. 얻어 볼까 합니다.
이제, 오바마 상원의원과 그의 지지자들에게 한 말씀드릴까 합니다.
앞으로 두 달동안 우리는 정말 한판 승부를 벌일 것입니다.
그게 바로 이 바닥의 본질이며 또 우리는 서로 생각이 너무 다릅니다.
하지만, 제 존경과 경의를 보냅니다.
서로의 이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분열하기 보다는 더욱더 뭉쳐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를 모두 동일하게 받았다는 명제(proposition)를 존중합니다.
어느 나라도, 어느 나라도 이 보다 더 훌륭한 이념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바마 상원의원과 그의 지지자들이 이룬 성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미국인이 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지 여러분 확실히 합시다.
우리는 이 선거에게 이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긴 후에는 누구든 함께 하고자 하는 애국동지에게는 손을 벌릴 것이며
이 정부가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도록 바꿀 것이며,
이 나라가 다시 번영과 평화의 길로 가도록 이끌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 지금은 어려운 때라는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 USA! USA! USA! vs.
McCain Votes Against Vets / 매케인은 전역 군인을 돕는 법안에 반대표를 던져왔다!
Ask McCain about his voting record / 매케인에게 자신의 법안 투표 기록을 물어 보라! >
동지 여러분, 동지 여러분 제발 제발, 치직거리는 화면의 배경음 같은 소음에 신경쓰지 마십시오.
제가 할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우리가 서로에게 소리 질러 대는 모습을 원치 않습니다.
- 중략 -
연설 전문 from Nation Public Radio:
http://www.npr.org/templates/story/story.php?storyId=94302894
연설동영상
전역 군인의 시위로 매끄럽지 못했던
전역군인 출신 후보의 수락연설
자신이 베트남 참전 용사 출신이며, 전쟁 포로 경험을 강조하며 선거운동과 컨벤션 행사를 한 매케인은
정작 IVAW (Iraq Veterans Against the War), IAVA (Iraq and Afghanistan Veterans of America) 등
많은 젊은 참전 용사 단체로 부터 전역 군인들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 도중에는 반전/전역군인 시위로 세 차례에 걸쳐 연설이 방해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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